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많이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너무도 많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