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후 무릎연골
(Cartílago de la rodilla después de escalar)
cartílago de la rodilla
이 장마와 여름이 지나면
한국의 좋은 계절 가을 등산도 많이 하지요.
나의 지인들도 주말이면
산을 찾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
산행에 조심해야 할 무릎관절 이야기입니다.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잦은 등산과 마라톤 등 다리를 많이쓰는
운동을 하다보면 무릎부상이나 무릎의
통증을 느낄때가 있다.
무릎연골은 등산하는 사람들로선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오래도록
등산할려면 사전, 사후관리가 필수다.
통상적으로 무릎통증 이라함은
퇴행성관절염과 무릎인대의
손상으로 인한것이 대부분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연골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연골이 닳아 없어진
것이므로 무릎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이를 보강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무릎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사두근의
단련 되어야 하산시 무릎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등산 하는 분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 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
무릎보호대 같은것이
어느 정도 효과는 볼 수 있다.
보호대가 근육을
압박하기 때문에 근육이 보다
더 강하게 무릅뼈를 잡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무릎을 튼튼히
할려면 무릎을 잡아 주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무릎이 안 좋은 분들도
꾸준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산행 후 무릎관리요령
산행시 뛰는 것은 금물이다.
걷는 것의 3배나 많은 힘이
무릎에 실리므로그만큼 무릎
연골의 손상도 클 수 밖에 없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많은 주의를 요한다.
산행 후에는 목욕을 즐기게 된다.
근육도 피로하고 땀도 흘리고
하였으니 근육의 피로도 풀겸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화약을 가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한다.
오랜 산행으로 연골이 열이
나있어 흐물흐물한 상태인데
거기에다가 뜨거운것이 닿으면
연골이 더욱 빨리 녹아내리게 된다.
탕속에 있을때 기분상으로는
시원한 것 같으나 무릎연골에는
나쁜 영양을 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등반 당일은 간단한 샤워나
냉욕을 하거나얼음으로 무릎주위를
감싸 냉찜질을 해 주면 다음날 무릎이
가뿐해짐을 느낄 수 있다.
마라톤 선수들이 완주를 하고
난뒤 얼음 찜질로 열기를 빼내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볼 수 있다.
적어도 6주 이상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 아프다고 금방 무리하면 안된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자료 화면 Google 캡쳐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출처/한국 [닥터in]
등산하다 무릎에서 뚝! 소리 났다면?
https://youtu.be/-IlTz_AzPvg?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