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에 적힌 문구
Las palabras escritas en una lápida
The words written on a tombstone
Google 한국어로 변역
이해 안 되는 문장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서양인들의 묘지는 한국처럼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 혹은 성당 뜰에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팔레모 묘지
거기
가지런히 줄 지어 서 있는 묘비
에는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움의 인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팔레모 묘지
한 사람이 묘지를 돌며 묘비에
쓰여진 글을 읽다가 어떤 묘
앞에서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cementerio argentino(아르헨티나 묘지)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 팔레모 묘지
글은 단 세 줄이었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순간 웃음이 터졌습니다.
두 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이 글을 읽자 그는 '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죽음에 대한 준비만큼
엄숙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준비는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해야 합니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Probabilidad de supervivencia por edad
(연령별 생존확률)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죽고 5명만 생존한다는 통계입니다.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죽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글 출처/불명
카카오톡으로 받은 글
Fondos de pantalla(배경 화면)
Pantalla Base/Guggul/Argentina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46억년 지구 역사의 수 많은
인류 중 유일하게 살아 남은 인간 ...
YouTube EBSDocumentary (EBS 다큐)
·2023. 4. 30.
https://youtu.be/XxFpYVFeYqI?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