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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

영국 근위병 털모자 하나에 흑곰 한 마리씩 죽는다

   
    영국 근위병 털모자 하나에 흑곰 한 마리씩 죽는다 Por cada gorro de piel de un guardia británico muere un oso negro.
    Google 한국어로 변역 이해 안 되는 문장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2022년 7월18일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 밖에서 털모자를 착용한 영국 병사들. AP 연합뉴스 영국 왕실 근위병의 상징인 흑곰 털모자를 위해 수많은 곰이 희생된다며 이제는 인조 모피를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비비시(BBC)는 영국 배우 겸 작가 스티븐 프라이가 미국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려는 사람들 (피타·PETA)의 페이스북에 이날 올린 영상을 인용해 흑곰 털모자를 둘러싼 논란을 전했다. 프라이는 영상을 통해 “전통은 결코 변명이 될 수 없다”며 근위병 모자에 흑곰 모피를 쓰지 말자고 호소했다. 왕실 근위병은 버킹엄궁 밖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 등의 행사에서 캐나다 흑곰 모피로 만든 모자를 쓰고 있다. 애초 프랑스 근위보병이 더 크고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해 썼던 이 모자는 1815년 워털루 전투 이후 영국 근위대 승리의 상징이 돼 현재까지 의전 예식에서 쓰이고 있다. Regresa el cambio de guardia al palacio de Buckingham tras meses de pandemia 몇 달 간의 대유행 끝에 근위병 교대식이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왔습니다 https://youtu.be/ZCY35_fzJ6I?t=2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Ceremonia de cambio de guardia en el Palacio de Buckingham https://youtu.be/XOdRypiltRo?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