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소식

케냐 삼부루족, 정부와 여성 풍습 근절하기로 합의

   
    케냐 삼부루족, 정부와 여성 할례 풍습 근절하기로 합의 El pueblo samburu de Kenia acuerda con el gobierno erradicar la mutilación genital femenina
    Google 한국어로 변역 이해 안 되는 문장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Pueblo samburu, circuncisión femenina 케냐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토착 부족인 삼부루(Samburu)족이 삼부루족 여성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할례 풍습을 안전히 근절하기로 결정함. 이후 3월 6일 삼부루족 대표단과 우후루 케냐타(Uhuru Kenyatta) 케냐 대통령은 현지 부족 사회에서 할례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케냐타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케냐 여성들의 인권이 더욱 강하게 보장됨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함. 현재 케냐 정부는 2022년까지 국내에서 할례 풍습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케냐통계청은 마사이(Maasai)족과 삼부루족 여성들 중 할례를 받은 여성의 비율은 각각 78%와 86%에 달한다고 발표함. 이들 부족 사회에서 할례는 여성들이 자신의 여성성을 인정받고 이후 결혼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징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그러나 유엔은 15~49세인 케냐 여성의 20%가량이 할례를 받았으며, 할례는 여성의 성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인 만큼 케냐 여성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한다고 함. 앞서 2011년 케냐 정부는 여성 할례 금지법(Prohibition of Female Genital Mutilation Act)을 통과시켜 공식적으로 할례를 금지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부루족을 비롯한 일부 토착 부족들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현지 여성들에게 할례를 강요하고 있음. fuente de datos Pantalla Base/Guggul/Argentina Buenos Aires. Argentina에서. When The Time Comes" Female Circumcision Among the Samburu People 때가 오면" 삼부루족의 여성 할례 https://youtu.be/KeBC6vCJBjg?t=4